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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can dream it, you can do it. (꿈꿀 수 있다면, 그 꿈을 이룰 수도 있다)” 지금껏 꿈을 버리지 않았다. 꿈을 버리지 않는다면 그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오늘도 나는 동남아시아 야구를 위해 달려간다. -이만수 감독- 지난해 8월6일 ‘DGB컵 인도차이나 대회, 야구판 스즈키컵 개최 확정’이라는 신문기사와 함께 동남아시아에서 최초로 야구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이 있었다. 동남아시아 축구에는 스즈키컵대회가 있는 것처럼 야구 종목에도 이런 대회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기대하면서 준비했던 분이 이만수 감독이다. 이만수 감독은 자타가 공인하는 우리나라 야구를 대표하는 살아있는 전설이다. 삼성라이온즈 한 팀에서만 선수생활을 한 선수로 영구결번을 이루었다. ..
안녕하세요. 오늘은 라오스로 여행 오시는 분들을 위한 입출국신고서 작성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라오스에 오시는 분들을 환영합니다. 맛과 멋의 나라 라오스에 오시기 위해서는 비엔티안 왓타이공항에서 입국신고서를 작성하셔야 합니다. 입국신고서와 출국신고서는 한 쌍으로 붙어 있습니다. 라오스 입국신고서 작성법 (1) 성명 성 : 본인의 영문 성을 기록합니다. 대문자로 기입 (2) 성명 이름 : 본인의 영문 이름을 기록합니다. (3) 도착지점 : 자신의 도착 지점을 기록합니다. 비엔티안, 루앙프라방 등등 (4) 성별 : 남성이면 Male, 여성이면 Female에 체크합니다. (5) 생일 : 본인의 생일을 기록합니다. (1999.1.9 or 09/01/1999 어떤 형식도 상관없습니다) (6) 출생지 : 본인..
한국인이 라오스에서 한 달 이상 체류한다면 비자 갱신을 해야 합니다.한국 국적인에게 주어진 라오스 무비자 체류 일은 30일입니다. 대부분 라오스 관광객에게는 30일 무비자 기간이 넉넉하겠지만 그 이상을 체류해야 하는 분들에게는 30일이 되기 전에 비자 갱신을 해야 합니다.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법이 비자런 Visa-Run (비자 클리어 Visa-Clear)라는 방법인데 비자 갱신을 위해 다녀온다는 의미로 '런'을 쓰고 비자를 갱신한다는 의미로 '클리어'를 쓰고 있습니다. 라오스에 들어온 지 한 달이 되어 태국으로 비자런을 해보기로 합니다. 라오스에서 태국으로 비자런을 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라오스와 태국의 국경지역인 라오스 출입국사무소로 간 후 라오스를 출국하고 메콩강을 건..
여려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라오스 말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도 라오스에 온지 얼마 안되어서 지금부터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여러 사이트를 돌면서 공부해 볼만한 자료들을 찾아 여기에 있는 표현과 단어부터 시작해 보자라는 각오로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라오스어에 관심 있거나 라오스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서는 함께 공부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더보기 인사말/시장 여행/공항/호텔/비자 일상용어/감정 식당/장소/학업 시간/요일/날씨 숫자/화폐 사랑하는 사람들과 대화 기본단어/집안용품/사람의신체/동물/농기구 인사말/시장 인사말 안녕하세요?,:싸바이디? 좋은 아침: 싸바이디 떤싸우 좋은 저녁: 싸바이디 떤랭 ㆍ아침: 떤싸우 ㆍ저녁:떤랭 . 낮 : 떤깡웬 .만나서 반갑습니다. ~> 닌디 티다이 후짝 .나는 ..
안녕하세요. 오늘은 라오스의 쌀국수 맛집을 소개할까 합니다.쌀국수 하면 떠오르는 나라는 당연히 베트남일 것입니다. 하지만 라오스에서도 쌀국수를 먹을 수 있습니다. 쌀국수 맛집 이라는 식당입니다. [ Pho 퍼 ] 는 쌀국수라는 뜻이고, [ Zap 쌥 ]은 '맛있다'라는 뜻이니 [ 맛있는 쌀국수 ] 정도가 되겠네요. 비엔티안에는 퍼쌥이 여러 군데 있는데 오늘 찾은 식당은 입니다. 비엔티안 빠뚜싸이 독립 기념문 인근에 있는 이라는 검은 탑 유적지 바로 옆쪽에 식당이 있습니다. Pho Zap 2 퍼쌥 본점은 식당 규모가 꽤 큽니다만 2호점은 작습니다. 이 집의 주요 메뉴는 퍼 와 카오쏘이 입니다. 퍼 Pho퍼는 쇠고기나 닭고기로 낸 고기 국물에 넓적한 쌀국수를 말아먹는 베트남의 전통적..
안녕하세요. 오늘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살면서 느끼는 교통수단 중 택시 이용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라오스 여행을 하다 보면 불편한 것 중 하나가 교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수도 비엔티안에도 마땅한 버스 노선이 없어서 대부분 툭툭이나 쏭태우를 이용해야 하는데 툭툭은 매번 가격 흥정을 해야 하는 신경전이 있고 가격과 편의성 면에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대신 우버 택시가 있는데 대표적인 택시 앱이 와 입니다. 그동안 를 많이 사용했는데 최근 가 가격 면에서 좀 더 메리트가 있어서 를 추천하고자 합니다. 둘 다 사용하는 방식은 유사합니다. 스마트폰에서 앱을 다운로드해 설치한 후 회원 가입을 하면 되는데 는 이메일 인증, 는 전화번호 인증 절차가 있기 때문에 상황에 맞춰 인증 절차를 밟아야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