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에드센스 소유권 인증 코드 시작---> <---에드센스 소유권 인증 코드 끝--->
지구상에서 가장 험준하고 오염되지 않은 나라 중 하나인 라오스는 숨 막히는 자연 풍경과 여러 부족들, 그리고 사방에 장엄한 불교 사원들이 있는 잃어버린 세계와도 같은 곳이다. 철저히 고립되고 위험한 지형 속에 둘러쌓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라오스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침략을 받은 나라이며 숱한 비극적 역사를 품은 나라이기도하다.이러한 라오스를 여행지로 찾는다면 다음 소개하는 여행지 목록을 참고할 수 있다. 목차열기더보기루앙프라방시판돈보케오 자연보호구역탐콩로 동굴꽝시폭포방비엥무앙 응오이 느아메콩강빈샤이푸시 산농키아우팍세타케크 루프탐 푸 캄 동굴과 블루 라군왓 푸비엔티안 루앙프라방 라오스 여행은 아시아에서 가장 잘 보존된 도시들 중 하나를 방문하지 않고서는 완벽하지 않다. 아름다운 루앙프라방을 방문하는 것은..
라오스는 1년 중 가장 크고 가장 습한 날씨인 4월에 축제가 있습니다. 연중 가장 주요한 행사 중 하나이며 루앙프라방에서 특히 큰 행사인 삐마이 물축제입니다. 4월에 웬 새해냐 하겠지만, 아마도 음력 춘분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새해 명절에는 특히 물과 관련된 의식이 많은데, 이때는 지난해의 불운을 씻어내고 정화하며 씻어내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새해 소원을 외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물을 붓는 것을 좋아하고, 이를 거부하지도 않습니다. 이 기간동안 귀중품은 젖을수 있기 때문에 비닐봉지에 넣고,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는 방수 처리된 것에 싸서 흠뻑 젖을 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라오스의 4월은 한 해중 가장 더운 달이기 때문에 누군가가 사바이데 피마이(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를 기원하면서..
동남아시아의 라오스는 보석중의 숨겨진 보석같은 나라로 중국,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미얀마에 둘러 쌓여 있는 내륙국입니다. 풍부한 문화적 다양성이 오랜 역사속에서 유래해 오고 있고 다양한 49개의 소수민족과 음식 예술 관습들과 축제들이 다양한 나라입니다. 라오스는 남부와 중부, 북부로 나눌 수 있으며 각각의 풍경과 매력이 넘칩니다. 오염되지 않은 천연 그대로의 정글 서식지가 존재하는 나라로 코끼리를 볼 수도 있습니다. 탁발 승려를 볼 수 있고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도 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매력이 넘치는 라오스에서도 꼭 가봐야 할 10곳을 소개합니다. 10. 비엔티안 시티 투어 | Vientiane city tour비엔티안은 라오스의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입니다. 이곳은 메콩강 둑에 위치..
라오스에 온 지 6개월이 지났다. 처음 혼자 왔을때 루앙프라방에 솔로 여행을 며칠동안 했다. 후발대로 와이프가 온 후로 루앙프라방 여행을 이제야 하게 됐다. 이번 여행을 위해 루앙프라방 뷰호텔을 이미 예약했고 기차표는 비엔티안센터에서 며칠전에 구매해했다. 당일 오전 8시 50분 기차를 타기위해 비엔티안 기차역으로 향한다. 우 선생이 데려다줬다. 우리 집 강아지들이 며칠간 집에서 외롭게 있어야 하는데 우 선생이 봐주기로 했다. 다행이다. 비엔티안 기차역30분 정도를 차로 달려 기차역에 도착했다. 여권과 기차표를 가지고 역사 중앙 입구로 들어가 비행기 수속 밟듯이 몇 가지 절차를 밟는다. 아내 트렁크가 검색대에 걸렸다. 가위가 들어 있었다. 압수당했다. ㅠ 역사 안은 매우 넓다. 작은 매점이 있는데..
베트남과 태국 사이에 끼어 있는 내륙국 라오스는 북쪽으로 미얀마와 중국과도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이웃 국가들에 의해 대부분 가려져 있다. 그러나 라오스를 아는 것은 그 느린 리듬을 이해하는 것이고, 라오스의 역사를 아는 것은 망명, 비밀 전쟁, 전쟁 중인 왕국들과 지금은 무너진 식민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것이다. 여기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왕국 중 하나였던 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라오스 사람들 라오스인들은 13세기에 크메르 제국의 국경까지 남쪽으로 밀려난 중국 윈난성 출신 부족이었다. 란상(Lan Xang) 또는 "백만 마리의 코끼리의 땅"이라고 불리는 최초의 라오스 왕국은 1353년에 파 웅음(Fa Ngum)에 의해 설립되었다. 라오스 왕국의 기원 파 웅음은 수완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