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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에 한국 자동차 신차 소식이 있습니다.현대 MPV 스타게이저입니다. 스타렉스 스타리아 스타게이저 시리즈 느낌입니다. 현대 스타게이저는 이미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미니밴으로, 1.5리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며 최고 출력은 113마력, 최대 토크는 14.7kg·m입니다. 복합 연비는 리터당 13.5km로 적당한 연비를 보여줍니다. 현대자동차에서 2022년 8월 11일에 출시한 미니밴 차량으로 인도네시아와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전통적인 미니밴 실루엣과 스타리아와 유사한 외관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기는전장 전폭이 4,495mm / 1,815mm로 6~7인승의 차량입니다. 가격대는 라오스에서 2000에서 2,500만원 정도가 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라오스..
라오스에서는 주로 승용차종 중에서도 소형차량보다는 준중형차량을 선호하며, SUV차량이나 밴같은 대형 차량의 선호도가 높습니다. 현대의 AVANTE (수출명 ELANTRA), 기아의 FORTE (수출명 CERATO), 도요타의 HILUX VIGO 등이 대표적인 인기 차종이었으나 최근에는 좀 더 많은 차종이 라오스 비엔티안 시내에 포착되고 있습니다. 라오스 내 주요 인기 차종 중에서 한국산 자동차는 코라오 디벨로핑 (KOLAO DEVELOPING CO.)에서 현대·기아차를 독점 수입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코라오는 1997년에 창업해 현재 13개 계열사를 보유한 한상기업으로, 라오스에서 한국산 자동차의 점유율을 엄청나게 높이고 있습니다. 라오스 내 한국산 자동차의 점유율은 중고차 등을 합쳐 약 50%에 육박하..
1. 응급상황 대응 라오스의 의료 환경 및 인프라는 점차 개선되고 있으나 한국과 비교할 때 여전히 상대적으로 미흡한 부분이 있으며, 응급구조대의 활동 또한 한국만큼 신속하게 진행되지 않아 응급상황 발생 시 조기에 적절한 처치를 받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라오스에서 생활하면서 응급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건강을 잘 관리하고 긴급 상황을 상정하여 사전에 대비 해야 함. ▲ 응급상황 발생 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평소 숙소, 집주인, 지인 등과 비상연락망을 구축에 두어야 함. ▲ 응급구급대를 호출할 경우 본인의 위치와 상황을 정확히 알려줄 수 있도록 설명에 필요한 라오어 표현 등을 미리 숙지해야 함. ▲ 라오스 응급구조대는 민간봉사단체가 운영하며, 요일과 시간에 따라 가변적이나 보통 출동 요청 후 현장 도착까..
차량 소유 및 등록은 불가 라오스에서는 외국인이 차량을 구입하여 본인 명의로 등 록힐 수 없음. 라오스에 투자 진출한 외국인의 경우 법인 명의로 차량을 구입하여 운행할 수 있으며, 기타 체류자격의 외국인은 차량을 임차하여 운행할 수 있음. 라오스 운전 환경 및 특징라오스는 무면허 운전자가 많고, 운전자의 교통법규 이해도가 낮은 편이기에 안전을 위해 상시 방어운전을 하고, 운행 전 반드시 차량보험을 가입하여 예측 불가한 사고 발생에 대비해야 함. 확률적으로 야간 및 주말에 발생하는 교통사고가 많으며, 이중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 비율이 매우 높은 경향을 보임. - 운전자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14% (오토바이), 0.024%(일반 차량) 이상일 경우 범칙금이 부과되며, 음주 운전자의 차량운행 이 교..
라오스는 '라오스 방문의 해 2024'와 아세안 의장국으로 아세안회의를 개최하는 등 획기적인 한 해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LOCA PAY를 관광객을 맞는 또 하나의 결제 수단으로 적극 홍보하고 있다. 디지털 결제의 혁신이라 할 수 있는 로카페이는 현재 라오스에서 점차 확산되고 있는 에 관광객이 신용카드로 연계하여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로카 페이는 관광객들이 자신의 신용카드를 LAO QR 네트워크에 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한다. 이 네트워크는 관광객들에게 라오스 16개 이상의 주요 은행에서 결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국의 다양한 상점에서 원활하고 안전한 결제를 할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한다.라오스 은행으로부터 공식 운영 허가를 받은 LOCA PAY는 LAO QR 네트워크를 활용..
우리나라는 네이버지도라든지 카카오맵 같은 국민 지도 맵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구글 지도를 쓰는 경우가 적은 듯 싶습니다.하지만 해외를 나가보게 되면 거의 절대적으로 구글 맵을 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무리 작은 나라의 골목길이라 하더라도 모든 길을 알려주고 네비게이션 기능까지 해주기 때문이다. 라오스에 거주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구글 지도가 없었다면 여기서 어떻게 살았을까 싶을 정도로 구글지도의 사용은 절대적입니다. 구글 지도가 쓰이는 용도는 다양하지만 오늘은 그 중에서도 여행 코스를 짜보는 기능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이 방법을 알고 계실 것으로 예상이 되기 때문에 비엔티안 하루 여행을 전제로 해서 제가 소개하고 싶은 코스를 곁들여서 추천하는 포스팅을 진행해 볼까 합니다.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