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지를 모두 이용해 본 결과 우리에게 가장 적합한 것은 맥심이었다.
그랩 Grab
우선 그랩은 가장 널리 사용되는 앱이고 쉽게 호출할 수 있다.
사용방법은 앱스토어에서 그랩을 찾아 설치한 후 회원가업을 하고 결제 카드를 등록할 수 있다.
카카오택시처럼 자동으로 결제가 된다.
택시를 이용하면서 잔돈이 나오지도 않고 흥정도 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가장 비싸다.
한국 택시 비용과 거의 같은 수준인듯 하다.
또한 그랩은 교통과 배달, 마트 등 여러가지 실생활에 필요한 도구로 활용되고 있는 듯 하다.
볼트 Bolt
또 하나의 택시 앱은 볼트다.
역시 앱스토어에서 볼트를 찾아 설치할 수 있다.
목적지를 검색하면 출발지점부터 계산해서 금액이 설정되고 주변 드라이버를 검색하는데
문제는 드러이버 매칭이 잘 안된다.
한번도 성사되지 못했다.
빗좋은 게살구
맥심 Maxim
드디어 찾게 된 앱이 맥심이다.
한국 커피 브랜드 맥심이 아니다. Maxim
앱스토어에서 맥심을 찾아 설치한 후 회원 등록을 해야 하는데
태국 전화번호가 있어야 한다.
태국에서 유심을 설치했다면 태국 번호가 주어진다.
그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결제는 검색된 금액을 캐시를 지급하면 된다.
보통 118, 129 와 같이 1,2바트가 남는데
120,130 과 같이 거스름돈 없이 그냥 지불하면 기사가 좋아한다.
가격은 그랩의 반 정도이고 볼트보다는 조금 비싼 편이지만 잘 잡힌다.
결론은 맥심이다.
'라오스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앙마이 고대 도시 <위앙 쿰 캄 / Wiang Kum Kam> 마차투어 (0) | 2023.01.11 |
---|---|
토스뱅크 체크카드 태국 치앙마이에서 사용해 보니.. (0) | 2023.01.10 |
인천에 온다면 꼭 가봐야 할 공원, 산, 명소 (0) | 2023.01.10 |
태국에서 하나은행 원큐페이 GLN QR결제 사용해 보니.. (0) | 2023.01.09 |
구글맵(지도), 네이버 지도 비교 (0) | 2023.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