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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티안 방비엥 고속도로, 드라이브의 진수를 맛보다

잠시 쉴 겸해서 아내와 구구와 함께 하는 방비엥 1박 2일 여행을 다녀옵니다.

구구를 받아 주는 방비엥 호텔이 없어서 단 한 군데 받아주는 <사반선셋뷰리조트>에서 또다시 1박을 합니다.

방비엥으로 가는 길은 고속도로입니다.

 

비엔티안-방비엥 고속도로

비엔티안-방비엥 고속도로는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과 유명 관광지 방비엥을 연결하는 고속도로입니다.

이 고속도로는 라오스 내에서 중요한 교통 인프라로, 양 도시 간의 이동 시간을 크게 단축시켜주며,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비엔티안-방비엥 고속도로의 주요 특징입니다.

  1. 길이와 경로: 비엔티안-방비엥 고속도로는 약 113km 길이로, 비엔티안에서 출발하여 방비엥까지 이어집니다.
  2. 소요 시간: 이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비엔티안에서 방비엥까지 약 1시간 반 정도가 소요됩니다. 기존의 국도를 이용할 때보다 훨씬 빠른 시간에 이동이 가능합니다.
  3. 건설 및 운영: 이 고속도로는 중국 기업에 의해 건설되었으며, 2020년에 완공되었습니다. 현재는 중국-라오스 합작 회사에 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4. 교통 요금: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통행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요금은 차량의 종류와 크기에 따라 다릅니다. 이번에 비엔티안에서 방비엥까지 137,000킵을 지불했습니다. 한화로 약 9천원 정도입니다.
  5. 주요 시설: 고속도로는 휴게소, 주유소, 응급 서비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출 계획에 있다고 하지만 아직은 부대 시설이 미비합니다. 이용객이 많지 않아서 당분간 이러한 상태가 유지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사진모음

방비엥의 아름다운 풍광을 볼 수 있는 고속도로에서 사진을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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